[AI 시대를 주도하는 젠슨 황, 저커버그 그리고 마키나락스] 기계 소리만으로 고장을 진단하던 ‘산업 현장 달인’이 AI로 재탄생했습니다. 바로 마키나락스의 산업 특화 AI로 공장 설비들의 고장을 예측해서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마키나락스는 조선일보 지면 인터뷰를 통해 산업에 특화된 LLM을 구축해 정보 검색, 설비 제어, 수요 예측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솔루션 '런웨이(Runway)'를 소개했습니다. 런웨이는 작업자의 숙련도 차이로 인한 업무 결과의 편차를 줄이고,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며 산업 현장의 AX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키나락스는 현장 작업자와 AI의 더욱 긴밀한 협업을 목표하고 있는데요. 현재 AI가 작업자에게 문제 해결의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작업자가 자연어로 AI에게 작업을 지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로보틱스 기술을 LLM과 연계해 산업 특화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AI로 인해 현실 세계의 모든 것이 지능을 갖게 될 미래, 그때를 대비해 마키나락스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키나락스의 행보를 앞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MakinaRocks Team Cookie 팀쿠키 류태준 임기태 #산업AX #산업특화AI #런웨이 #runway #AX #산업특화LLM
멋진 결과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약간 조심스러운 것이 “AI”로 “사람”을 “대체” 한다고 하면 거부감이 있는 시기가 있을 것 같아요. AI 기술의 성장이 크지만 기술이 정말 완벽한지 등에 대한 이슈도 있다 보니 지금이 그런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도 완벽하지 않지만 여전히 상황은 그런 느낌이... 그래서, AI 기술로 현장 전문가의 능력을 증강(Augment) 해서 전반적 효율을 올리는,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생산성 개선 전문가가 된다면 어느 정도 거부감을 줄이고 기술을 도입하는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술로 인한 인력 대체는 막을 수 없을 테니 까요. 근래까지 진행된 통신, 금융, 보험, 차량 서비스 센터 등 수많은 AICC 과제의 결과 시스템에 전화를 하다 보면 저도 결국 “0”번을 눌러 상담원 연결하기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보니 의견을 달아 보았습니다. 😂🙃
마키나락스의 지면 인터뷰 소식을 다뤄주신 조선일보 황규락 기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관련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9567?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