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도곡동에서 1300평의 땅을 갖고있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가족도 할아버지도 검소하게 살면서 그땅을 활용안하고 절대 손 안대고 있었음
2.근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세 + 기타세금으로 900억원이 나옴
3.땅으로 세금을 낼 순 없으니 그제서야 뒤늦게 땅을 팔아서 상속세를 내려고했지만
4.땅이 안팔리는 사이에 부동산시장 침체 + PF시장 경색으로 땅값이 곤두박질 침
5.당연히 땅값이 내려가도 상속세가 내려가는일은 없고 상속세는 내지않으면 연 8%의 가산세가 붙고 + 종부세 재산세로도 매년 수십억의 세금이 나와서 몇년만 더 지나도 땅값보다 상속세가 많아질 판
6.땅을 싼값에라도 처분해서 상속세를 내기 / 부동산시장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리기 어느걸 선택해도 잘못하면 전재산을 다 날리고도 수십~수백억의 상속세가 남아서 가문째로 망할예정
차라리 자식들이 나쁜맘먹고 땅 절반이상 팔아서 사치부리고 남은땅에 근사하게 건물짓고 고급차 고급아파트 구매하고 매달 해외여행에 온몸에 명품 도배하면서 돈을 탕진했으면 세금이 저렇게나오진 않았을텐데 안타까울따름..
어떻게든 상속세 없앨려고 감성팔이 작업 시작했네
상속세 물납 가능한데......
나이먹고 점점 느끼는건 좋은게 좋은것만도 아니고 나쁜게 나쁜것만도 아닌 경우가 있구나 라는거..
맞음. 그렇게도 가능함. 저 글에 대한 신뢰가 매우 떨어짐
근데 상속포기도 받기 전에 했어야 의미가 있는 거지 이미 받아버렸으면 얄짤 없지...
저 글 뭔가 잘못됬음. 실제로 상속세때문에 부동산을 대신 내는 경우도 실제로 사례가 이렇게 버젓이 있는데.. 무슨 돈이 없어서 못내서 망했느니 어쩌고?? 저거 진짜 있었던 사건맞음? 소설아님?
이게 안굴리고 가만 놔둬도 문제구나......
국가에 기부되것네
나이먹고 점점 느끼는건 좋은게 좋은것만도 아니고 나쁜게 나쁜것만도 아닌 경우가 있구나 라는거..
걍 상속포기하고 평소처럼 검소하게 살면돼지
코린
근데 상속포기도 받기 전에 했어야 의미가 있는 거지 이미 받아버렸으면 얄짤 없지...
상속세 물납 가능한데......
물납신청했는데 튕겼겠지 저금액인데 세무대리인이나 변호사 안끼고 했을까
물납신청한다고 다 받아주진 않음 특히나 저 금액대면 100퍼 본인재산 아니고 은행 저당권잡혀있을건데
저 글에 대출하나도 없이 물려줬다고 잘적혀있음.
와 저러면 압류 되어있어서 대출도 어려울건데..
글은 읽고 쓰니?...
이게 안굴리고 가만 놔둬도 문제구나......
아끼다 똥된케이스라고 봐야하나
땅 일부 뜯어서 내도 되지않나
저는 님친구입니다
맞음. 그렇게도 가능함. 저 글에 대한 신뢰가 매우 떨어짐
검소하게 살거였음 저걸 팔아서 어디 한적한곳 가서 살았어야 ....
어떻게든 상속세 없앨려고 감성팔이 작업 시작했네
진짜 운수 꼬일대로 꼬인 사람들한테까지 그런얘기 하고싶냐 이건 진짜 순수하게 걍 안타까운거지
3년전 기사 발굴한거임
3년전 기사를 왜 지금 꺼내왔을까?
부동산은 세금으로 받아 주는데?
그냥 땅 일부 국가에 물납하는 형태로 가야할거같은데.
확인 안하고 땅이라고 그냥 넙죽 상속받아버렷나보네;;
가족만 불쌍하네
상속세 땅으로 내는거 되는걸로 아는데.. 건물로 냈던 사람도 있음
땅값 오를꺼 예상하고 돈으로 낸다고 했다가 잦된듯.
잘 생각을 했었어야지
상속세가 물납이 안된다고?? 땅 절반 헌납하면 될텐데 값 자꾸 떨어지니 못하고 있는거 아님??
아까워서*
나도 상속세로 한 번 ㅈ되보고 싶네
물납가능하자나??????
소설 아님?
좋게, 착하게, 남들 위해서 살면 높은 확률로 세상 그 자체에게 뒤통수 얻어맞더라. 본성이 선량해서 남들거 빼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라면, 그냥 남들만큼만 하면서 살도록이라도 노력해야 그나마 덜아프게 살 수 있다는걸 많이 느낌.
저 글 뭔가 잘못됬음. 실제로 상속세때문에 부동산을 대신 내는 경우도 실제로 사례가 이렇게 버젓이 있는데.. 무슨 돈이 없어서 못내서 망했느니 어쩌고?? 저거 진짜 있었던 사건맞음? 소설아님?
착하게 산건 할아버지고 그 자식손주들이 상속세 내는건 딱히 다른 문제잖아. 게다가 그 넓은 땅 물려받으면서 상속세 생각 안 했으면 그건 말도 안 되고
상속세 현물로 낼수있는데 이건 뭔소리야
자산관리를 잘못한거라 답이 없다... 상속 받았을때 즉시 팔아버렸어야 하는데, 안팔고 재산세가 누적된거잖아... 재산세가 1년 2년 나온것도 아니고, 딱 봐서 감당 안되면 즉시 팔았어야지...
팔면 감정가액보다 더받는데 물납하면 감정가액 기준으로 줘야되서 그런거 아닐까? 땅살때 보니까 공시가랑 매매가 차이 엄청 나던데
저기 공터로 방치되던 이유가 있구나
딱봐도 기레기가 원하는 스토리가 보이는 글이구만
땅 떼서 상속세 내 ㅋㅋㅋㅋ 뭔 씹 감성팔이여
금방 팔릴 줄 알았는데 안팔렸다 = 땅값 오를 거 같아서 존버 탔다. 근데 반대로 내려서 아까워서 못팔고 있는거지 뭐 ㅆㅂ. 평탕 1억 6천이엇는데 1억 초반에 안팔리고있다고 징징거리고 자빠졌네. 2000억땅 900 세금이니까. 8천에 팔아도 아직 남는구만 뭔 쌩 빚만 900억 생긴것처럼 말하냐? 걍 욕심 부리다 ㅈ되놓고 감성팔이로밖에 안보임.
결국 지들이 욕심내서 체납했다는말을 길게 쓴거네 1600억이 시세면 1500억에 내놨으면 이미 팔리고 세금 다 내고 끝났을텐데 왜 싸게 안팔았을까?
상속세 깍아달라 레파토리 소설 아냐? 돈많은 친구들 가장 큰 걱정이 상속세하고 종부세잖아. 그거 깍으면 누가 좋아할지 생각해 보자구
지금 저게 안타깝다고 하시는분들은..... 저거 그냥 좀만 싸게 팔면 지금도 당장 팔수있는 땅임. 연 수십억씩 세금을 낼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인식해라
박정희가 맡긴 강남땅 자기 소유인데 손도 못대고 그지같이 사는 거 생각나네
와 이걸 안타깝다고 말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있네
감정가액 1500억이면 상속세금은 약 750억정도 더ㅐㅆ겠네
실제 땅값은 더 높을거니 못낸다는게 솔직히 말이 되나 싶은데
저기 컨테이너 있는 분리된 짜투리 땅의 거래액이 평당 8500만 원임. 21년 기준.
애초에 할아버지 죽기 전에 가족들이 상속세에 대해서 계산을 안 했을거 같음? 순진한거냐 세상물정 모르는거냐ㅋㅋㅋ
결국 평가액 1500억원에서 1원도 손해보고 팔기 싫어서 안팔고 있다는거 아님?
최고점 잊지 못 해서 저러는걸 무슨 상속세의 비극같은 소리 ㅋㅋㅋㅋ 진짜 속 보인다 ㅋㅋㅋㅋ
저정도면 국세청이랑 합의 개 가능한데 .. 유족측 세무관리 하는놈이 사기꾼이거나 갬성팔이 소설임
상속세 폐지 여론몰이 잘 봤구요
보자마자 이 새끼들 여론몰이 하는구나 생각드네 ㅋㅋ 상속포기해도 되고, 물납도 가능하다. 지금도 부자감세 ↗같은데, 상속세도 없애려고?
소설 오지네 ㅋㅋㅋ 전혀 안팔리는 비상장주식도 물납이 되는데 땅이 안되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