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소니도리'라는 닉으로 활동하다가 새로 계정을 파서 오랜만에 왔음.
요즘 내 응원팀인 강원이 쪼오오오오끔 주목받는 기분이라 기쁘기는 한데 막상 이 위치에 있으니 행동은 조심스럽기만 함.
경기 당일날이면 혹시 파훼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 되어서 아침에는 긍정적 사고를 위한 명상을 하게 되고 경기를 승리로 끝난 날에도 혹시나 액운이 붙지 않을까 감사의 명상을 하게 됨.
항상 선행을 베풀고 거만해지지 않기 위해 가끔씩은 병수볼, 욘스볼 시절 경기들을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중임.
그리고 양민혁 이적 이후에는 이런 성적 아닐거라면서 오만해지는 것을 막고 있지.
(아무튼 지금 강원의 성적은 양민혁만의 힘임! 아무튼 그래!!!)
아번 시즌 윤버지와 강원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이런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게 고맙고, 또 시즌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를 잘해서 기대하는 성적을 이뤘으면 좋겠네.
요즘 내 응원팀인 강원이 쪼오오오오끔 주목받는 기분이라 기쁘기는 한데 막상 이 위치에 있으니 행동은 조심스럽기만 함.
경기 당일날이면 혹시 파훼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 되어서 아침에는 긍정적 사고를 위한 명상을 하게 되고 경기를 승리로 끝난 날에도 혹시나 액운이 붙지 않을까 감사의 명상을 하게 됨.
항상 선행을 베풀고 거만해지지 않기 위해 가끔씩은 병수볼, 욘스볼 시절 경기들을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중임.
그리고 양민혁 이적 이후에는 이런 성적 아닐거라면서 오만해지는 것을 막고 있지.
(아무튼 지금 강원의 성적은 양민혁만의 힘임! 아무튼 그래!!!)
아번 시즌 윤버지와 강원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이런 좋은 모습 보여주는 게 고맙고, 또 시즌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를 잘해서 기대하는 성적을 이뤘으면 좋겠네.
개인적으로 강원은 아쉬운게. 강릉원정 갔을때 호텔 조식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두부를 못먹고 온게 아쉽다.
초당 순두부 맛있지.... 가끔 먹으러 가는데 슴슴한 거 좋아하면 맛있을 거야.
원래 강릉 갈때마다 먹는뎅... 저번에 갔을때 못가서 아쉬울뿐. 그리고 하필 그날이 볼보이쇼를 눈앞에서 직관한날이라 더 아쉬웠을뿐.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강릉을 못감
앗...그건... 그때는 사실 진짜 할 말 없음....
조심할거 없음 팬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응원하면 됨.
좋은 기운이 들어왔는데 이걸 내 험한 짓으로 보낼 순 없잖아 ㅋㅋ
우승할 확정할때까지 몸사리는 모습 ㅋㅋ
설레발은 필패니까...!
강원 우승합니다. 확실합니다!
아니에오.... 아직 시즌 많이 남았어요... 설레발은 아니되오....
파훼가 당했다면 진즉에 해맸을듯.... 강팀은 파훼당해도 밀어부치는 힘이 있음... 지금 강원이 딲 그 모양새임.... 지금 상황이면 우승확률은 최소 반 이상이라 생각됨.... 지금은 그냥 즐기면 됨ㅎㅎ
그래도 혹시 모름... 그리고 한 시즌 플루크로 올라갔다가 레스터 시티 꼴 나는 건 또 싫으니까....
윤정환 미스테리 울산에선 왜????
선수도 감독과의 궁합에 따라 활약상이 다르듯이, 감독도 마찬가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