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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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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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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SK증권 이종식, 에이비엘바이오로 1위 '점프'

      이종식 SK증권 구서지점 차장(팀명 돈맥)이 바이오주(株)를 앞세워 '2024 제30회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하반기)' 2주차에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14일 한경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2주차 마감 시점 이 차장은 누적수익률 12.81%로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대회 시작부터 줄곧 바이오주 중심으로 매매를 이어온 이 차장의 효자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3거래일 간 주가가 24% 넘게 뛰면서 이 차장의 수익률을 대폭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 3만2000원대에서 평균매입단가를 잡은 이 차장은 300주 중 203주를 차익실현했다. 이 차장은 에이비엘바이오 외에도 오스코텍, 바이넥스, 퓨쳐켐을 보유하고 있다.누적수익률 2위는 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 넘버원팀(9.59%)이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만 누적 16%대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넘버원팀은 알테오젠(수익률 6.77%)이 뒤를 받쳐주면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넘버원팀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보유하고 있던 한화인더스트리얼 200주 중 100주에 대해 차익실현을 완료한 한편 알테오젠은 5주 더 담았다. 넘버원팀은 지난주 TIGER 차이나CSI300과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 비중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스맥을 1600주 신규로 담았다.황유현 신한투자증권 영업부 과장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황 과장은 2주차 마감 시점 누적 8.98%의 수익률로 3위를 차지했다. 보로노이, 파마리서치 등으로 수익률을 내고 있고, 인벤티지랩, 삼천당제약을 신규 매수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추가 매수했다.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한경스

      2024.10.14 08:00

      [스타워즈] SK증권 이종식, 에이비엘바이오로 1위 '점프'
    • 코스피, 외국인 매도 공세에도 2600선 사수…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서도 개장 초 돌파한 2600선을 사수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TSMC 호실적을 업고 급등하면서다. 반면 삼성전자는 장 초반 6만원선을 내주고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1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40포인트(0.52%) 오른 2607.76에 거래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1584억원어치와 1574억원어치 주식을 사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현물주식 3081억원어치와 코스피200 선물 1631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에 집중됐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3000억원어치, 삼성전자우를 625억원어치 순매도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1.33% 하락해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 초반 6만원선이 붕괴된 날에는 곧바로 회복하는 복원력을 보여준 바 있지만, 이날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5.28% 급등 중이다. TSMC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고, 이게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관련 매출이라는 언급이 나온 덕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2.75% 하락 중이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행사를 하루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02%와 2.11% 오르고 있다.셀트리온은 2.56% 상승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세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2.87포인트(0.37%) 내린 775.37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개인이 1427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0억원어치와 43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엔켐,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은 오르고 있지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는 하락 중이다. 알테오젠은 보합이다.서울외환시장에

      2024.10.10 11:19

      코스피, 외국인 매도 공세에도 2600선 사수…SK하이닉스 급등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출발…또 장초반 '5만전자'

      코스피가 상승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순매도를 방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장 초반 6만원선이 무너지며 5만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77포인트(0.68%) 오른 2612.13에 거래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29억원어치와 21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현물주식 509억원어치와 코스피200 선물 1259억원어치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다만 지난 8일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에 이어 이날도 장 초반 6만원선 아래로 내려앉았다.반면 SK하이닉스는 4.49% 급등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3.05%와 2.61% 오르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1.89%와 1.83% 상승하고 있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5.22포인트(0.67%) 오른 783.46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개인이 178억원어치 주식을 사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원어치와 4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특히 같은 섹터 안에서도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바이오주 중에서는 코스닥 대장주인 알테오젠이 2.71% 오르고 있지만, 리가켐바이오는 약보합세다.2차전지주에서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약보합세에 머무는 반면, 엔켐은 6.37% 급등 중이다.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1원(0.16%) 오른 달러당 1348.1원에 거래되고 있다.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틀째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데다, TSMC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

      2024.10.10 09:17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출발…또 장초반 '5만전자'
    • '수급 공백기' 外人 지분율 높아진 종목은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이 높아지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기관투자가의 영향력이 갈수록 작아지는 반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끼치는 영향은 더욱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진 대표적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삼성생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과 코스닥시장의 투자 주체별 매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이 사실상 시장을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개인과 외국인이 차지한 매매 비중은 각각 40%, 34%에 달했다. 반면 연기금과 투자신탁은 각각 15.5%, 3.5%에 그쳤다.기관의 입김이 줄어들면서 외국인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크게 높아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42.67%로 석 달 전 36.42% 대비 6.25%포인트 높아졌다. 이 기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원어치 넘게 순매도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7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도 같은 기간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졌다. 이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은 12.21%에서 13.32%로 1.11%포인트 상승했다. 알테오젠 지분율도 14.11%에서 16.31%로 2.2%포인트 올랐다. 삼성생명과 크래프톤, HD한국조선해양 등의 외국인 지분율도 상승했다.심성미 기자

      2024.10.09 05:12

      '수급 공백기' 外人 지분율 높아진 종목은
    • 코스피, '삼전 쇼크'에 2600선 아래로…외국인 '팔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어닝 쇼크'(실적 충격)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2600선 아래에서 출발했다.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4포인트(0.74%) 내린 2591.14를 기록 중이다.삼성전자는 이날 주식시장 개장 전 올 3분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84% 하락했다.이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약 15% 밑돌았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매출 80조9002억원, 영업이익 10조7717억원으로 전망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410억원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6억원과 322억원 매수우위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네이버를 제외하곤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0.66%(6만600원)와 0.59% 떨어지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신한지주, 삼성SDI 등도 내림세다.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5포인트(0.11%) 내린 780.16을 기록 중이다.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억원과 11억원 순매도다. 기관만 47억원 매수우위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HLB, 엔켐, 리가켐바이오가 떨어지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 클래시스, 삼천당제약, 휴젤, 리노공업이 오르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오른 1346.8원에 개장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24.10.08 09:12

      코스피, '삼전 쇼크'에 2600선 아래로…외국인 '팔자'
    • 석달새 2조…국내 주식형 펀드 '뭉칫돈'

      최근 3개월 새 국내 주식형 펀드로 2조원 넘는 돈이 유입됐다. 채권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의 기세가 주춤한 사이 국내 증시를 저점으로 내다본 투자자가 몰리면서다.7일 금융투자협회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재투자금액 포함)은 지난달 말 기준 49조1769억원이었다. 3개월 전(46조9647억원)에 비해 2조2122억원 늘었다. 지난 2월부터 유출만 거듭하던 이들 펀드엔 7월(4038억원)과 8월(5978억원)에 이어 지난달 678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해도 289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7월에 대비해 8월(462억원)과 지난달(90억원) 순증가가 나타났다.지난달 기준 자금 유입이 가장 많은 주식형 펀드는 ‘KODEX 레버리지’ ETF였다. 코스피200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데, 한 달 만에 2069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2위는 ‘KODEX코스닥150’(1516억원) ETF였다. KODEX 레버리지, 삼성전자 등을 담은 공모 펀드인 ‘NH-아문디 코리아 2배 레버리지’(279억원)는 13위에 올랐다.코스피지수는 2600 전후, 코스닥지수는 700대에 머무르며 이들 상품 수익률은 지난달 -8.9%에서 -0.31%를 기록하는 등 저조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았다.반도체와 바이오주에 베팅하는 펀드도 순위권에 속속 진입했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에 투자하는 ‘TIGER Fn반도체 TOP10’(11위·306억원) ETF가 대표적이다. 알테오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투자하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14위·240억원)도 관심이 커진 모습이다.국내 주식형 펀드 유입 자금이 늘어난 배경에는 채권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의 시들한 인기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024.10.07 06:00

      석달새 2조…국내 주식형 펀드 '뭉칫돈'
    • 코스피, 美 고용 훈풍에 2610선 위로…SK하이닉스 6%↑

      코스피지수가 1%대 강세로 마감했다. 2차전지·방산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67포인트(1.58%) 오른 2610.3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0.37% 오름세로 출발한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주춤했지만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원, 8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도 86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만 129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는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SK하이닉스가 6%대 오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신한지주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4%대 강세 마감했다. 오는 10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4680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삼성전자의 경우 오는 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LIG넥스원(9.87%) 현대로템(7.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5%) 한국항공우주(2.30%) 등 방산주도 급등 마감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등 국내 방산기업들의 수출 호조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코스닥지수도 이날 12.03포인트(1.56%) 오른 781.01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2억원, 1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만 830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5.07%)과 에코프로(2.46%)도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크게 뛰었다. 이외에도 알

      2024.10.07 04:14

      코스피, 美 고용 훈풍에 2610선 위로…SK하이닉스 6%↑
    • 코스피, 미 고용 훈풍에 강세 전환…­코스닥도 1%대↑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등락을 보인 이후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27포인트(0.67%) 오른 2586.9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37% 상승 출발한 이후 오름 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6억원, 170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만 186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빨간불이 켜졌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신한지주 등이 오르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네이버 등이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장중에는 5만9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8포인트(1.13%) 오른 777.6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 2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43억원 순매수 중이다.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가 4%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가 임박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알테오젠 HLB 엔켐 클래시스 등이 오르는 반면,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셀트리온제약 등이 내리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024.10.07 11:07

      코스피, 미 고용 훈풍에 강세 전환…­코스닥도 1%대↑
    • 코스피, 美고용개선에도 보합권 등락…장중 '5만전자' 털썩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가 고용 지표 호조에 강세 마감했음에도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모습이다.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8포인트(0.21%) 오른 2575.1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0.37% 상승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9시11분께를 기점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6억원, 119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 2565억원 순매수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KB금융이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네이버 등은 내리고 있다.삼성전자는 오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6만원선이 붕괴되면서 5만99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이날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더해 물류 자동화 설비 수주 소식이 더해지며 4%대 강세다. 코스닥지수도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5.47포인트(0.71%) 오른 774.4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억원과 96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4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엔켐 클래시스 등은 오르는 반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휴젤 리노공업 셀트리온제약 등은 내리고 있다.영풍정밀은 7%대 급등세를 보였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지분 경쟁이 격화하면서다. 최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는

      2024.10.07 09:35

      코스피, 美고용개선에도 보합권 등락…장중 '5만전자' 털썩
    • 코스닥社 10곳 중 7곳, 올 들어 주가 마이너스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75%가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연초에 비해 반 토막 난 종목도 100개가 넘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종목 1673개 가운데 1263개(75.4%)의 지난 4일 주가가 올해 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올해 초보다 50% 넘게 빠진 종목도 115개(6.8%)에 달했다.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올 들어 4일까지 코스닥지수는 11.26% 하락했다. 세계 주요국 지수 가운데 코스닥보다 수익률이 낮은 것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여파로 급락한 러시아 RTS(-14.05%)뿐이었다.올 들어 1000원 미만 ‘동전주’로 전락한 코스닥 종목도 속출했다. 엠에프엠코리아(주가 등락률 -93.9%), CNH(-87.8%), 현대사료(-80.7%), 클리노믹스(-75.5%), 엑스플러스(-71.2%) 등이 크게 떨어졌다. 퀄리타스반도체(-69.5%), 큐라티스(-59.3%), 에이텀(-55.1%), 그린리소스(-51.9%), 아이엠티(-45.9%), 파두(-30.3%) 등 지난해 기술 특례로 상장한 종목들도 올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올해 상승률 1위 종목은 유리 기판 관련주로 꼽히는 태성(761.8%)이다. 피노(505.5%), 실리콘투(455.7%), 중앙첨단소재(390.2%), 제닉(362.5%), 테크윙(22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은 올 들어 261.4% 상승했다.배태웅 기자

      2024.10.06 06:25

    컨센서스

    등급에 따른 종목종합 컨센서스 결정 기준
    컨센서스 등급

    종목종합 컨센서스는 발표된 레포트들의 투자의견을 등급으로 환산 후 평균 계산한 평균등급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결정됩니다.
    투자의견의 매수성향이 강할 수록 등급은 1에 가깝게 책정됩니다.

    1.00 ~ 1.80 : 강력매수
    1.81 ~ 2.60 :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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