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장중(2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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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View 제공 차트
※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LG에너지솔루션 "본격적인 볼륨 시장으로 진입"📈목표주가 : 45만원→56만원(상향) / 현재주가 : 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체크 포인트]-2025~2026년 전망치 소폭 상향. 부정적 래깅 효과 개선 및 ESS 수익성 전망치 상향.-유럽 규제 강화로 ‘25년 폴란드 공장 가동률 상승. ‘24년 이후 유럽공장 감가상각 피크아웃. 또한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재개는 수요 회복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유럽시장 경쟁심화 우려가 있으나, 유럽 OEM들의 배터리 내재화는 당분간 만만치 않아 보임. 또한 중국 업체들의 유럽 공장 역시 당초 계획보다 축소 중이며, 기술적 한계도 분명. 독일의 전기차 세액공제 부활은 유럽 전기차 수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최근 GM 판매량 확대로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중. 프리미엄 근거는 충분. 목표주가는 중국 주요 배터리업체 평균 ‘26년 EV/EBITDA 멀티플에 20% 프리미엄 부여. 560,000원으로 상향 삼성전자 "B2C 수요부진+일회성 비용"📉목표주가 : 11만원→10만원(하향) / 현재주가 : 6만9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체크 포인트]-삼성전자의 3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8.9조 원(+6% QoQ, +17% YoY), 11.1조원(+6% QoQ, +355%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6%, 19% 하회할 전망-1) 부진한 B2C 수요, 2) DS 상여 충당금 반영, 3) 전분기 대비 메모리 재고평가 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 축소 등이 예상되기 때문-DS 영업이익은 견조한 서버 수요에도 불구
2024.09.06 09:21
NH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예정된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대형주나 중형주로 상향 편입된 종목 중 향후 모멘텀(상승동력)이 유지될 종목을 엄선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 증권사 배철규 연구원은 6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은 수급 이벤트보다는 단기 주가 모멘텀의 성적표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역사적으로 대형주나 중형주로 승격된 종목들은 편입 이후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형주 지수에는 △LS일렉트릭(LS ELECTRIC) △삼양식품 △LIG넥스원 △한국가스공사 △LS △HD현대미포 등 6종목의 상향 편입이 예상된다. 새로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중형주 지수에는 △일진전기 △사조대림 △카프로 △HD현대마린엔진 △디아이 △지역난방공사 △HDC △풀무원 △아세아 △퍼시스 △백광산업 등 11종목의 상향 편입이 예상된다. 상장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에이피알 △SK이터닉스 △DS단석 등 3종목은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 또 대형주에서 중형주 지수로 하향 편입되는 종목으로는 △한화시스템 △현대건설 △강원랜드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F&F 등 6종목이다.소형주 지수에는 △자화전자 △쿠쿠홈시스 △화승엔터프라이즈 △SPC삼립 △서연이화 △동국제강 △한섬 △롯데이노베이트 △NICE △엠씨넥스 △부광약품 △SBS △SK디앤디 등 13종목이 중형주에서 하향 편입될 전망이다.배 연구원은 "지난 15년간의 리밸런싱 사례를 종합하면 상향 편입된 종목들은 사이즈와 무관하게 정기변경 이후 코스피 대비 우월한 상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
2024.09.0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