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ggugong

클릭 노가다를 유도하는 최악의 시스템
어설픈 농담과 패러디
시간만 들인다면 도과 깨기는 쉬움

15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여전히 갓겜이다

기존 1편, 2편과 다른 점은 그래픽 약간의 개선과 New Map
그 외는 획기적으로 이거다 하는 맛은 없다.
그런데 익숙한 그맛을 너무 잘아서 계속 하게됨

중학교 때는 Dune 2를 시작으로 RTS에 입문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CD 2장으로 구성된 C&C 를 구매했었죠.
레드얼럿 시리즈까지 섭렵하면서 웨스트우드 게임에 푹 빠졌더랬죠.

40대가 되서 C&C 리마스터를 하니..
머리도 느리고 손도 둔하고
너무 어려워요 ㅋㅋ

그래도 옛 추억이 떠오르는 행복한 게임입니다

네모네모 로직 게임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초급) Paint it back
(중급) nonogram
(상급) Murder by numbers

간만에 머리 무지 썼음

한글화가 되었다면 더욱 몰입했을텐데...

창의적인 퍼즐게임!
마지막 챕터 퍼즐은 예상하지도 못한 반전..

퍼즐게임의 특성상 다회차 플레이는 안되지만..
퍼즐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1989년 XT에서 SIMCGA를 켠뒤 수호지를 시작했습니다.
나우누리에서 공략을 찾아보면서 밤새 했던 게임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스팀에 등록되어 있어, 추억으로 구매했지만
30년 전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네요.

일본판이긴 해도 30년전 명령어가 기억나는 기적을 경험하면서,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한글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최소 영문판 정도는 업데이트 해줘야 과거 올드게이머를 유혹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코에이가격이라도 너무 비쌈
추억을 소장하고 싶은 분만 구매하시길...

박자 못맞춘다는 소리는 안듣고 살았는데
공 2개가 알려줬다. 심각한 박치라고...

존잘겜이나 난이도 상당!

머리 좀 써보려 하면 리셋 50번은 기본
머리를 비우고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저절로 클리어

커뮤니티 가이드 안보고 도전과제 도전중! (3/8)

퍼즐러는 도전 필수~

춥고 배고프고 잠못자서 죽어나가는 캐릭터들...
재우려니 침대가 없고,
먹이려니 썩은 음식뿐이고,
보일러는 부서져있고...
알수없는 외계인까지..
무지 어려운데 자꾸 하게 됩니다.

(추가)
패치 이후 상당히 쉬워졌습니다.
몇 번 하다보니 패턴이 눈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