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사용하던 Elgato HD60S를 4K 장비들로 셋업하면서

캡쳐카드도 4K60 Pro 바꿨다가 결국 Avermedia GC573으로 넘어왔습니다.


엘가토가 다 좋은데

가장 큰 문제가 전용 캡쳐 프로그램 프리뷰 모드에서의 간헐적 사운드 Jitter(지직거림)이 있어서

기존에 1080p FHD 해상도로 캡쳐할 땐 amarec 프로그램 쓰면서 커버했지만

4K 해상도로는 더 이상 amarec을 못쓰기에

엘가토 전용 프로그램을 다시 써봤지만 결국 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X299 Gaming 7 Pro 메인보드와의 궁합 문제인건지...)

구입하고 한달만에 헐값에 처분하고 에버미디어로 넘어왔습니다.

에버미디어의 RECentral도 솔직히 별로지만(녹화시 사운드 192k가 최대등)

적어도 사운드 문제는 없어서 이걸로 정착하네요.

게다가 가격도 26만원 밖에 안해서 가성비 면에서도 최고! 乃
(엘가토 4K60 Pro는 37만원)


보다 자세한 셋업과정은 여기에
https://brunch.co.kr/@sashik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