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안정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생명보험사의 자산운용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1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올1월말현재 국내 33개생보사의 총자산수익률은 평
균 10.7%로 전년 같은기간의 11.4%보다 0.7%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은 전년동기대비 1%포인트 내려간 11.6%를 기록했으며
교보 10.9% 흥국 10.7% 제일 10.5% 대한 10% 동아 9.2% 등이다.

또 <>외국사 7.8% <>지방사 8.8% <>합작사 9.8% <>내국사 9.9%로 기존사보
다 신설사의 자산운용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