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오후 6시30분을 기해 부산앞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동해 전해상과 서해중부 전해상을 포함,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을 지나는 선박들은 기상변화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