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입체시설 개선공사 착공...서울시,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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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한남대교 남단 진입로 부분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위해 시예
산 40억원을 투입, 오는 11일부터 95년말 완공 예정으로 한남 입체시설 개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에서 나온 차량이 한남대교 남단
진입로에서 교차, 교통체증을 유발시켜왔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입체시설
공사를 벌여 고속도로와 강남대로 진출차량의 소통을 분리시킴으로써 교통체
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공사기간중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올림픽대로에의 진
입이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공휴일 제외) 통제되고 강남대로의 한남대교
진입차선이 부분통제되므로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을 우회통과해 줄 것을 시
민들에게 당부했다.
산 40억원을 투입, 오는 11일부터 95년말 완공 예정으로 한남 입체시설 개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에서 나온 차량이 한남대교 남단
진입로에서 교차, 교통체증을 유발시켜왔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입체시설
공사를 벌여 고속도로와 강남대로 진출차량의 소통을 분리시킴으로써 교통체
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공사기간중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올림픽대로에의 진
입이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공휴일 제외) 통제되고 강남대로의 한남대교
진입차선이 부분통제되므로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을 우회통과해 줄 것을 시
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