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의 밸류업 혁명 집중 탐구…<한경ESG> 특별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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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은 빙산의 일각
10여년에 걸친 기업가치 개선 노력 결실
ESG를 기업가치로 연결하는 일본 기업들
10여년에 걸친 기업가치 개선 노력 결실
ESG를 기업가치로 연결하는 일본 기업들
국내 유일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3월 12일 일본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성공 비법을 담은 ‘큐레이션 특별판’을 발간했다.
창간 4년째를 맞은 <한경ESG>가 기존 게재 기사를 엄선해 묶은 첫 번째 큐레이션 특별판의 타이틀은 ‘잃어 버린 30년 깨운 ESG, 일본 기업의 밸류업 혁명’이다.
지난해부터 일본 주식시장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거품 붕괴 이후 30여년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의 방안으로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다.
큐레이션 특별판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원조인 일본은 어떻게 변혁에 성공했는지를 들여다볼 수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등이 비결로 꼽히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이 자리한다. 이 과정에서 ESG를 핵심 전략으로 활용한 기업이 상당수다.
<한경ESG>는 2021년 창간이후 일본 <니케이ESG>와 제휴해 일본 기업의 혁신 노력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특별판은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시 무료로 증정한다. 기존 구독자에게는 개별 발송하며 <한경ESG> 홈페이지 e매거진 서비스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있다.
이현주 기자 charislee@hankyung.com
창간 4년째를 맞은 <한경ESG>가 기존 게재 기사를 엄선해 묶은 첫 번째 큐레이션 특별판의 타이틀은 ‘잃어 버린 30년 깨운 ESG, 일본 기업의 밸류업 혁명’이다.
지난해부터 일본 주식시장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거품 붕괴 이후 30여년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의 방안으로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을 포함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다.
큐레이션 특별판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원조인 일본은 어떻게 변혁에 성공했는지를 들여다볼 수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등이 비결로 꼽히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이 자리한다. 이 과정에서 ESG를 핵심 전략으로 활용한 기업이 상당수다.
<한경ESG>는 2021년 창간이후 일본 <니케이ESG>와 제휴해 일본 기업의 혁신 노력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특별판은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시 무료로 증정한다. 기존 구독자에게는 개별 발송하며 <한경ESG> 홈페이지 e매거진 서비스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있다.
이현주 기자 charis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