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악화의 역설, 날씨 금융상품 시장은 ‘활황’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05 06:00 수정2024.06.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과 투자자가 기후 위기에 직면하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월스트리트의 기후 시장이 활황을 맞고 있다. 전통적인 자연 재해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부터 개인 소비자의 위험을 인수하는 옵션과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운용, 타겟 프리미엄 커버드콜 2종 신규 상장…매월 약 1% 배당이 목표 타겟 프리미엄 방식의 커버드콜로 연 10% 이상 배당수익을 내는 걸 목표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개 종목이 28일 국내 증시에 상장됐다.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과 ... 2 '자산 135조원' 슈퍼리치 전세계 15명…역대 최다 자산이 1000억달러(약 135조원) 이상인 ‘슈퍼 리치’들이 전 세계 15명으로 집계됐다. 동일 시점 기준 역대 최다 인원이다. 그칠 줄 모르는 인공지능(AI) 붐과 함께 관련 사업을 하는 기... 3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물가 또 급등" 전세계 '초비상' 올해 코코아 가격을 2배 이상 급등시켰던 엘니뇨에 이어 하반기에는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국제 곡물, 원유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관련 파생상품 투자자에게는 수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