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테슬라의 것인가, 영리와 비영리의 두 얼굴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05 06:00 수정2024.06.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도 운영에 관여하는 오픈AI를 제소했다. 오픈AI가 인공지능(AI)의 공공성을 위해 사용되도록 기술 개방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오픈AI는 세 단계의 복잡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어 영리와 비영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쉽지 않아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봉 9000만원' 39세 월급사장…3.8조 '갑부' 된 비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기업가치는 860억달러에 달하지만, 올트먼은 지분을 받지 못했다. ... 2 美 5월 제조업 PMI 51.3…글로벌도 회복세 미국을 비롯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독일 등 세계 제조업이 예상보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다.3일 S&P글로벌이 발표한 올해 5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3으로 전달(50.... 3 "스타벅스, 엔비디아 눌렀다" 발칵…서학개미 '이것' 빠지더니 서학개미들의 엔비디아와 테슬라 사랑에 제동이 걸렸다. 올해 줄곧 서학개미 순매수 1위를 달렸던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지난달 스타벅스에 이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5월 한 달 간 서학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