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에서 밤 사이 정전…1천여 세대 불편 입력2024.07.09 06:31 수정2024.07.09 0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일 오후 11시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기 공급은 2시간 만에 재개됐으나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1천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와 파주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처음 마주친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밝힌 진술은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6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의료 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힐난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국이 아닌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은 자신과 함께 ... 3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문다혜 CCTV 보니 '위험천만' [영상]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사고 직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천만한 운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6일 연합뉴스TV가 공개한 전날 새벽 이태원역 삼거리 교차로 인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