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까마귀가 전봇대 변압기에 충돌…40여가구 정전 입력2024.07.09 07:40 수정2024.07.09 07: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일 오후 5시 42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까마귀가 전봇대 변압기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근 40여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한전 등은 까마귀가 변압기에 부딪히는 바람에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김건희 여사 소환 12시간 '비공개 조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사진)를 검찰청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약 12시간에 걸쳐 조사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한 지... 2 "하루 5곳 아예 사업 접는다"…기업 파산 신청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법인 파산 신청이 지난해보다 36.3% 급증하며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에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치면서 재기를 포기하고 아예 사업을 접는 기업이 늘고 있다.21일 대법원에... 3 슈퍼컴까지 돌리고도…기상청 예보 정확도 70% 밑돌아 국내 한 대형 아울렛의 지난 토요일 방문객이 예년과 비교해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오전 시간대 방문객은 10%가량 감소했다. 폭우 피해를 우려해 시민들이 외출을 미룬 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