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고창에 호우주의보…정읍 등 7곳 호우주의보 유지 입력2024.07.09 08:32 수정2024.07.09 0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9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전주·고창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읍·완주·부안·임실·진안·무주·장수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고생 살해' 박대성 "소주 4병 마셨다"더니…거짓말이었다 처음 마주친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밝힌 진술은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6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의료 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힐난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국이 아닌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은 자신과 함께 ... 3 우회전 차로서 좌회전…문다혜 CCTV 보니 '위험천만' [영상]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사고 직전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위험천만한 운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6일 연합뉴스TV가 공개한 전날 새벽 이태원역 삼거리 교차로 인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