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표지를 장식한 얼루어 8월호
손흥민이 표지를 장식한 얼루어 8월호
"새벽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가벼운 운동이나 잠들기 전 스트레칭하는 루틴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에요. 간단해 보이지만 건강은 이런 루틴을 얼마나 꾸준히 지키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축구 선수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패션 매거진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손흥민 이번 인터뷰에서 매일 지키는 일상 속 루틴을 전했다. 이번 얼루어 화보는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의 새로운 캠페인 ‘Rethink Healthy’라는 주제로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Environment Health’ ‘Financial Health’ 총 4가지 키워드에 대한 축구 선수 손흥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최근 가장 크게 웃은 건 언제인지 묻자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보다는 스스로 웃을 일을 만들려고 한다"면서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농담하거나 장난도 치고, 힘이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에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종종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위트 있는 분들이 많아서 또 웃는다"고 답했다.

이처럼 건강을 위한 일들은 일상의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자는 손흥민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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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