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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료

    •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의료 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를 힐난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국이 아닌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은 자신과 함께 두바이로 떠날 의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노 전 회장은 ...

      2024.10.06 20:54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 의대 '6→5년' 검토에 "의료 질 떨어진다"

      정부가 '내년 복귀'를 조건으로 걸며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겠다고 하자 의료계가 "학생과 대학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발했다.6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며 '동맹휴학 불허'라는 원칙은 지키되, 미복귀 ...

      2024.10.06 18:50

      의대 '6→5년' 검토에 "의료 질 떨어진다"
    • 비응급 환자 '페널티' 역대 최대..."이중 부과"

      지난해 응급의료기관이 비응급 환자에게 징수한 일종의 '페널티'인 응급의료관리료가 3천11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응급의료기관 413곳에서 청구한 응급의료관리료 건수는 총 5천846...

      2024.10.06 18:29

      비응급 환자 '페널티' 역대 최대..."이중 부과"
    • 성형·피부 시술에 걷은 세금 年 3000억…"필수의료 지원에 써야"

      개업의들이 성형·피부 시술과 관련해 납부한 부가가치세가 한해 3000억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세수를 필수의료 지원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개업의들이 납부한 부...

      2024.10.06 17:35

      성형·피부 시술에 걷은 세금 年 3000억…"필수의료 지원에 써야"
    •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조건부' 휴학 승인

      서울대 의대가 내년에 복귀를 조건으로 제한적 휴학을 허용한다. 집단 휴학의 여파가 다른 학교 의대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했다. '동...

      2024.10.06 14:34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조건부' 휴학 승인
    • 의대 '도미노 휴학' 막아라…"내년 복귀 약속하면 승인"

      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집단 휴학을 승인하면서 그 여파가 다른 학교 의대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에 복귀하기로 하는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하기로 했다.'동맹휴학은 불허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춰 복귀...

      2024.10.06 14:28

      의대 '도미노 휴학' 막아라…"내년 복귀 약속하면 승인"
    •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내년 복귀' 조건으로 휴학 승인

      의대생 '동맹휴학 불허' 방침은 유지…내년에도 복귀 안 하면 유급·제적의대 교육과정 6→5년 단축도 검토…"의료인력 배출 공백 최소화"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집단 휴학을 기습 승인한 후 그 여파가 다른 학교 ...

      2024.10.06 14:01

      서울대발 휴학 도미노 막는다…'내년 복귀' 조건으로 휴학 승인
    • '눈치' 보는 국립의대…5개대 의대생 2488명 '휴학 대기'

      백승아 의원 자료…군·질병휴학 외 '동맹휴학'은 보류미승인률 평균 94%…"상황 바뀌면 의사 재확인 후 휴학 처리"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동맹휴학을 '기습' 승인한 가운데 5개 국립대학교 의대생 2천48...

      2024.10.05 08:57

      '눈치' 보는 국립의대…5개대 의대생 2488명 '휴학 대기'
    •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 달라며 다시 한번 대화의 손짓을 보냈다. 특히 구상 중인 의사인력 추계기구에서는 의료계 의견이 충분히 존중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

      2024.10.04 16:14

      "이제 갈등 마무리할 때" 의료계에 또 대화 손짓 보낸 정부 [종합]
    •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키 크는 주사요? 강남권 학부모라면 누구나 알아요. 투명교정, 키 크는 주사 이렇게 2개는 기본으로 들어가요."'키 크는 주사'로 알려진 성장호르몬 주사가 청소년 학부모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춘기 전 꾸준히 맞으면 4~5cm는 클 수 있다'는 근거 ...

      2024.10.04 16:14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 한우 육회라더니…유명 호텔뷔페의 배신

      대구의 한 유명 호텔 뷔페가 한우와 수입산이 섞인 육회를 '국내산'이라고 표기했다가 당국에 적발됐다.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에 따르면 해당 뷔페는 최근 한달가량 국내산과 호주산이 섞인 육회를 한우라고만 표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농관원은 지난 8...

      2024.10.04 10:57

      한우 육회라더니…유명 호텔뷔페의 배신
    • [속보]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정부는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전제 조건 없이 참여해줄 것을 재차 요청하면서 정부도 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개월간 이어져 온 갈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면...

      2024.10.04 09:57

      [속보] 정부, 의료계에 대화 참여 요청…"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
    •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의사는 환자에게 희망과 등불 같은 존재다. 그런 의사들이 현장을 떠난 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대한민국 의료는 이미 임계치를 넘었다. 사태가 하루 빨리 해결되길 희망한다."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회장은 3일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료대란 속 의사와...

      2024.10.04 09:56

      "환자는 의사 통해 치료 희망 얻어…하루 빨리 사태 해결되길"
    •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따져서 내놓은 2000명 증원이 오답이라면 1500명이든, 1000명이든 새로운 답을 내 달라"고 말했다.장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의료계가 최근 정부를 향해 2025년...

      2024.10.04 09:49

      대통령실 "내년도 의대 정원, 이미 활시위 떠났다…조정 불가"
    • 의사 연봉 6억에 겨우 모셔…3천명 넘게 '공석'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채용난에 의사 몸값이 치솟아 작년 전남의 한 공공의료원은 정형외과 의사를 연봉 6억2천만원에 채용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에서 받...

      2024.10.03 17:45

      의사 연봉 6억에 겨우 모셔…3천명 넘게 '공석'
    • 심각한 공공의료기관 인력난…의사 연봉 6억까지 뛰었다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의사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지난해 전남의 한 공공의료원은 정형외과 의사를 연봉 6억2000만원에 채용했다.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국 ...

      2024.10.03 15:56

      심각한 공공의료기관 인력난…의사 연봉 6억까지 뛰었다
    •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0.02 21:33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한국의 CT·MRI 같은 영상검사 수가(의료행위 급여 가격)는 미국의 30% 미만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한영상의학회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국내 영상검사 수가 인하가 환자에게는 과도한 검사·의사에게는 업무량 부담으로 악영향을 ...

      2024.10.02 18:18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의 집단 휴학계를 일괄 처리한 가운데,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2일 오후 12명 규모의 감사인단을 꾸려 이날 바로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의대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2024.10.02 16:37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0.02 15:47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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