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세기 P&C에서 진행하는 렌즈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안써본 렌즈를 써보고 있습니다. 'ㅅ'/ 

 

뭔가 신나게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은데, 주말 내내 출근해서 사진이 없네요 ㅜㅜ 

 

거기다 체험단 활동이 1주일 밖에 되지 않고, 담주에 태풍 소식도 있어서, 사진찍을 시간이 되나 싶긴 합니다 ㅎ 

 

체험하고 있는 렌즈는 시그마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으로 새로만든 렌즈군인 DG DN 시리즈 렌즈입니다. 

 

Sigma C 45mm F2.8 DG DN 

 

 

 

 

 

 

 

 

 

 

 

 

 

 

 

 

 

 

 

 

 

 

 

 

 

 

 

 

 

 

 

 

 

 

 

 

 

 

 

 

 

 

 

 

 

 

 

 

 

 

 

 

 

 

 

 

 

 

 

 

 

 

 

26일 ~ 28일 동안 촬영했던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ㅅ'/ 

이 사진들은 리뷰용이 아니라 그냥 제가 쓸려고 보정한 사진이고, 리뷰용으로 사용하는 무보정 사진은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주말 내내 나와서 일하는데 해결은 안되고 귀찮네요 -ㅅ-;; 

 

약 4일 동안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1. 작고 가볍다 : 렌즈 후드까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데, 215g 으로 가볍다.

2. 최단 촬영거리가 짧다 : 24cm의 상대적으로 짧은 촬영거리. 

3. 최대 개방에서 소프트한 느낌 : 시그마 아트 렌즈가 아니여서, 부드러운 배경흐림을 만들기위해 최대개방에서 부드러운 느낌을 내도록 만들었다네요 (체험단 OT떄 들은 이야기론)

4. 미묘한 화각 : 45mm화각이 살짝 미묘한데, 뭔가 익숙하다 생각했더니 크롭바디에 시그마 30mm F1.4 (일명 삼식이)를 물리면 나오는 화각 ㅋㅋㅋ 

 

일단 이 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