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 체코 프라하
"war on visual smog"
시각적 공해에 대한 전쟁을 하는중
도시의 평온함을 되찾고, 기업의 복잡한 광고등에서 벗어나고,
접근성에 대해서 혼란을 줄이기 위함.
전 - 후 사진
프라하 뿐만 아니라 유럽의 많은 도시들이 비슷한 정책을 펼치는 중
[유머] 아름다운 '체코 프라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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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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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의 느낌을 반의 반도 못 따라가네요
그렇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관광객 입장에선 뭐가 뭔지 보기만해도 아는게 좋지 않을까
보기는 좋은데 쓰레통이랑 ATM이 사라졌다
깔끔은 해졌는데 편의도 그만큼 희생하는거...
우리나라도 네온사인 간판 규제 해서 지금 많이 나아진거 ㅋㅋㅋㅋㅋ 단점은 건물에 뭔 상가가 있는지 모름; 그나마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지도 보고 찾아가는걸로 상황이 변했으니 망정이지...
근데 관광객 입장에선 뭐가 뭔지 보기만해도 아는게 좋지 않을까
부공실사
그렇긴 하지 ㅋㅋㅋㅋㅋㅋ
그 관광지는 관광객만 가는게 아니니까요,,
시각공해개선과 함께 안티투어리즘의 일환이기도 함.
저기서 알아서 할 일이지 우리가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할일은 아닌듯
중국에서 유럽뺏겨서 만든 관광마을보면 진짜 유럽건물에 한자 간판천지임...
보기는 좋은데 쓰레통이랑 ATM이 사라졌다
가게 간판입구정도는 둬도 괜찮을거 같은데 길찾기 어려울듯
그리운 고향의 느낌을 반의 반도 못 따라가네요
대충 유게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던 한국이 최악이다로 결론 난다는 댓글 짤
마왕 제갈량
할라면 확실하게 해서 특샥을 갖춰버린....
내가 보기엔 한국은 이걸 갬성으로 밀고 나가야함 홍콩의 삐까뻔쩍한 간판들처럼
밤이되면 사이버펑크 느낌 날듯
어디에요? 안산 중앙동?
우리나라도 많이 나아진거임 간판 간소화해서
와 사이버펑크
간소화 전 사진임
깔끔은 해졌는데 편의도 그만큼 희생하는거...
사실 관광객들은 구글맵 찍고 움직여서 저런가봄.
그래서 나는 간판을 없애기보단 크기랑 컬러는 제한할 필요는 있다고 보는 편
한국도저러면이쁜곳많지
인사동 좋음. 한글간판이 예뻐. 규격화도 돼있고.
기차역은 무슨짓을 한거야
불편해서 조금씩 늘리다 다시 원복될 거 같다
공공시설 쪽은 아무리 봐도 실패사례로 보이긴 함
우리나라도 네온사인 간판 규제 해서 지금 많이 나아진거 ㅋㅋㅋㅋㅋ 단점은 건물에 뭔 상가가 있는지 모름; 그나마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지도 보고 찾아가는걸로 상황이 변했으니 망정이지...
광고를 싹 날렸네. 거의 애드블록인데
저기도 ㅈ같은 퀵보드가 있구만...
확실히 관광지에서 상가 간판 막 걸린거 보면 좀 그래 풍경 음미하다가 혀에서 쇠맛나는 기분이야
경주나 한옥마을 이런데가 특히 더 그런듯. 현대적인 건물들은 걍 그러려니 하는데
간판이 너무 없는거 같은데?
관광객 입장에선 로컬 느낌이 줄어서 아쉬울수도 있겠다
근데 저거 너무 심해서 요새 밖에서 보면 저게 대체 뭔가겐지 알수가 없어. 이름이라도 보여야지 원
한국도 해야되 ㅈ같은 빨강 노랑 파랑색좀 안썻음 좋겠음
유럽얘들은 도시 미관 너무 신경써서 장애인 안내 표지길도 설치 안 하잖음 노란색 그거 노란색이어야 그나마 시각장애인에게 보인다는데 그것도 결사 반대함
한국에서도 저런거 꽤 하던데
그리고 철도역사 쪽은 이전이 나아보이는데 기분탓인가
돌출 간판은 추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 + 이제 금지였나 어쨌다 그럼
아니 근데 표지판 같은 것들을 잘 안 보이게 해 버리면 어쩌자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