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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온몸으로 초등학생 구한 경찰

      "아저씨들을 믿고 뛰어내려라!"지난 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의 한 물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경찰이 온몸으로 초등학생 아이를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순찰 중에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평택경찰서 포승파출소 1팀...

      2024.09.06 12:41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온몸으로 초등학생 구한 경찰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본명 이준희) 측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6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 심리로 열린 구제역, 주작 감별사...

      2024.09.06 12:12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
    • "믿고 뛰어내려"…화재현장서 초등생 온몸으로 받아 구조한 경찰

      2층 높이 창고서 "살려달라" 외친 남자아이 뛰어내리도록 유도"아저씨들을 믿고 뛰어내려라!"지난 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석정리의 한 물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당시 순찰 중에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평택경찰서 포승파출소 1팀 소속 구...

      2024.09.06 11:59

      "믿고 뛰어내려"…화재현장서 초등생 온몸으로 받아 구조한 경찰
    • [속보] 검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검찰이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6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m...

      2024.09.06 10:53

      [속보] 검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30년 구형
    • 허영인 SPC그룹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도 무죄

      증여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마용주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

      2024.09.06 10:36

      허영인 SPC그룹 회장, '주식 저가양도' 2심도 무죄
    •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전국적으로 일어난 통신 3사의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가 복구됐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통신 당국과 업계는 유선 네트워크 신호를 무선으로 중계해주는 무선 액세스 포인트(AP) 일부 기기의 보안 설정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2024.09.06 10:22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하루치 요금 감면 검토"
    • "신현준 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前 매니저, 행방 묘연

      배우 신현준의 갑질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전 매니저가 징역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현준의 전 매니저 40대 A 씨는 기한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징역 6개월의 항소심 형이 확정됐다.지난 28일 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2024.09.06 10:00

      "신현준 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前 매니저, 행방 묘연
    •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20대 공급책 징역 18년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서 마약음료를 제조하고 학생들에게 투약하도록 지시한 주범에게 중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길모씨(27)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2024.09.06 09:40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20대 공급책 징역 18년
    • [단독] "과잠 입을 생각에 들떴는데"…대학생 울리는 '먹튀'에 발칵

      "다른 곳보다 싸게 해준다고 하고 실제 샘플도 보내줘서 믿었는데, 알고 보니 사기였어요." (서강대 학생회 관계자 A씨)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한 ‘과잠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학생들은 과잠 업체에 제작을 맡겼다가 수개월 간 상품이...

      2024.09.06 09:11

      [단독] "과잠 입을 생각에 들떴는데"…대학생 울리는 '먹튀'에 발칵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보석 심문 앞두고 첫 반성문 제출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32)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처음으로 반성문을 제출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전날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앞서 함께 구속된 소속사 ...

      2024.09.06 08:12

      '음주 뺑소니' 김호중, 보석 심문 앞두고 첫 반성문 제출
    • 세계적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 고발당해

      유명 피아니스트가 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한 혐의로 최근 고발당했다.5일 JTBC '사건반장'은 세계적인 콩쿠르를 여럿 석권한 피아니스트 A 씨가 2020년 서울의 강남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고발인은 지난 8월 A 씨가...

      2024.09.06 08:02

      세계적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 고발당해
    • 꽃집·대리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치여 '의식불명'

      꽃집 운영과 대리운전 '투잡'으로 아이 셋을 홀로 키워온 50대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남인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

      2024.09.06 07:18

      꽃집·대리 '투잡' 뛰던 세 아이 父, 만취 차에 치여 '의식불명'
    • 경부고속도서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5일 오후 8시 26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대교 부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25t 화물차는 당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화물차와 승용차 1대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각 차...

      2024.09.06 06:40

      경부고속도서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 김민재, 야유 보낸 팬과 대치…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팔레스타인전에서 야유를 보낸 팬들에게 항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민재는 "못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부분이 아쉬워서 그랬다"고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

      2024.09.06 06:39

      김민재, 야유 보낸 팬과 대치…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 '숨진 4개월 아이에 무슨 일' 뇌 손상 심각..무슨 일?

      ㅁ생후 4개월 된 아이를 숨지게 한 40대 아빠가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변호인 측은 아이를 돌보다가 실수로 한번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으나, 검찰 측 증인으로 나선 의료진은 아동학대에서 흔히 보이는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증상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밝혀 ...

      2024.09.06 06:29

      '숨진 4개월 아이에 무슨 일' 뇌 손상 심각..무슨 일?
    • "너무나 억울"…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 선처 호소

      10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상대로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옥중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5장의 자필 편지를 쯔양에게 보내 쯔양의 피해와 관련해 위로...

      2024.09.06 06:25

      "너무나 억울"…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 선처 호소
    •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됐다

      '마약 음료수' 제조·공급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마약 음료 제조·공급자 길모(27)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일 확정했다.보이스피싱 전화중계기...

      2024.09.06 06:22

      '강남 마약음료' 일당 중형 확정됐다
    •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50대女, 6000만원 '꿀꺽'한 방법

      한의사인 남자친구가 지병으로 인지력이 저하되자 혼인신고서를 위조한 뒤 6천만원을 몰래 인출한 여성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컴퓨터등사용사기 등 혐...

      2024.09.05 23:44

      한의사 남친 치매 걸리자…50대女, 6000만원 '꿀꺽'한 방법
    • '병원 16곳서 이송거부' 70대 교통사고 환자 4시간 뒤 수술

      청북 청주에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70대가 병원 16곳에서 이송 거부를 당한 끝에 강원 원주의 한 병원으로 겨우 이송돼 수술을 마쳤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전세버스와 ...

      2024.09.05 23:05

      '병원 16곳서 이송거부' 70대 교통사고 환자 4시간 뒤 수술
    • "부사관이 군부대 화장실서 불법촬영" 신고…경찰 수사

      경기 포천시 육군부대에서 부사관이 용변을 보는 병사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포천시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인 A상병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칸막이 위로 옆 칸에서 넘어온 휴대전화가 자신을 촬영 중인 ...

      2024.09.05 21:13

      "부사관이 군부대 화장실서 불법촬영"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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